경기남지방회 상신교회(이철영 목사)가 지난 9월 15일(토) 오전 11시 명예장로 추대 및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 2부 명예장로 추대식, 3부 권사 취임식, 4부 권면과 축하로 순서가 이어졌다.
상신교회 허진행 원로목사는 ‘믿음과 실상’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새로운 임직자들이 룻과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상신교회 출신인 자연교회를 담임하는 김석형 목사의 특별연주와 명예장로로 추대되는 이응태 장로의 자녀와 가족들이 축가를 하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창립46주년을 기념하며 거행한 임직식을 통해 새로운 일꾼들을 세움으로 상신교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디딤돌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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