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만나교회(강호경 목사)는 10년 동안 지역의 홀 어르신과 이웃에게 사랑의 빵과 쿠키 나누는 일을 해 왔다. 이에 교회는 지난 9월 16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그 동안 함께 수고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만나 사랑의 빵 태동에 힘써 준 이수기 목사(평화교회)가 설교를, 경기지방회장 김병진 목사와 서부감찰장 류영옥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지방회 서기 서성권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이어 정자1동 어린이 합창단의 ‘꿈을 꾸자’라는 제목의 합창, 미당교회 심상훈 목사의 간증, 그리고 김온배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강호경 목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 사역을 감당하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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