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부평남부교회(위성섭 목사)가 창립 56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6일 창립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열고 새 일꾼 19명을 세웠다.
이날 예식은 예배, 임직식,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담임 위성섭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김은균 목사(평강교회)는 ‘예수를 따르는 자(마 16:24)’라는 설교를 통해 “부평남부교회가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넘쳐나는 귀한 교회로 56주년을 넘어 100주년까지도 귀한 사역들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박진수, 조효상을 장로로, 김종수 남기조 류종상 장동범 정성원을 안수집사로, 김경순 김영란 김종아 류홍순 박금자 성명심 송진영 안경희 오수정 이영숙 천지용 최경옥을 권사로 임직했다.
3부 축하시간에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하고, 부총회장 문정민 목사(동산교회)의 권면과 증경지방회장 김순갑 목사(동광제일교회 원로)의 격려사, 증경지방회장 최귀수 목사(선목교회)의 축사, 임직자 대표 조효상 장로의 답사, 증경총회장 위광필 목사(부평남부교회 원로)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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