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몽탄면에 소재한 서남지방회 소속 남광교회가 교회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일(목) 박윤만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와 기정봉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영구 목사(중앙감찰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신현파 목사(지방회장)가 ‘생명보다 귀한 사명’(롬 14:7~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와 3부 예식에서는 개회사, 추대사, 위임자 소개 및 서약, 공포, 추대패 및 위임패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4부 축하의 시간에는 오희동 목사(성광교회 원로)의 권면과 박병지 목사(양문교회), 이영훈 목사(성동교회 원로)의 축사가 있었고, 고장열 목사(증경지방회장)가 축도를 했다.
이번에 원로목사로 추대된 박윤만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성결교신대원 졸업 후 1985년도에 남광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33년 동안 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또 남광교회 새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기정봉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동 대학원 졸업 후 그동안 용항리교회 담임목사와 김해양문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며 유치원, 어린이, 청소년, 청년사역을 맡아 교회를 섬겨왔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