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이철영)는 지난 9월 20일(목) 변상규 교수(침신대 상담학 교수)를 초정하여 오전 10시 30분 두교교회(김양중 목사)에서 일일목회자세미나를 열었다. 변상규 교수는 목회자의 탈진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경기남지방회는 일 년에 한 번 지방회 목회자들을 위해 일일세미나를 열어 목회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변 교수는 강의를 통해 “엘리야가 갈멜산의 승리 후에도 이세벨의 한 마디에 탈진의 상태가 된 것처럼 현대 목회자들 누구에게나 탈진은 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생각과 방법들을 소개했다.
금번 세미나는 목회에 지치는 목회자들에게 원인을 알고 해결의 길도 알게 되는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세미나가 되었다. 경기남지방회는 세미나 내용이 잘 녹아져 있는 변 교수의 서적을 일괄 구입해 회원들에게 나누어줌으로 세미나를 듣고 관련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목회자들에게 지속적 유익을 얻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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