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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前意識을 가지고 살자
神前意識을 가지고 살자
2010-01-07 오후 6:40:00    성결신문 기자   


허물과 실수로 얼룩진 묵은해가 이제 역사 속으로 그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 가운데 2010년 새해가 밝았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오래 가지 못하고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삼일마다 한 번씩 작심을 하면 계속 연결되지 않겠느냐고 한 사람도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굳은 결심을 가지고 시작해 보지만 그 마음이 얼마가지 못하는 것은 타락한 인간들의 연약성 때문이다. 인간은 아무리 큰소리를 쳐 보아도 역시 연약한 존재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약한 인간이 해 아래서의 헛되게 살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값있게 살기 위해서는 전능자를 의식하며 사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러므로 2010년 새해에는 예성의 모든 지체들이 사중복음의 확고한 터전 위에서 신전의식(神前意識)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사람 앞에’(coram hominibus) 아름다운 덕을 세우고 ‘세상 앞에’(coram mundo) 그리스도인으로 향기를 나타내며 사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항상 ‘하나님 앞에’(coram Deo) 살고 있다는 ‘신전 의식’을 가지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롬12;2) 사는 것은 더욱 귀하고 복된 일이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임마누엘’로 세상에 오셨다. 우리가 이제 새해를 살아 갈 때 우리 앞에 어떤 시련과 역경이 있다고 할지라도 임마누엘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을 항상 의식하면서 산다면 두려울 것이 없을 것이며 혹시 우리의 신앙이 나태해 지고 사명감이 희미해질 때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있다’는 신전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분발하게 될 것이고 믿음의 용기와 새 힘을 얻어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희망의 2010년 새해를 살아갈 때 우리는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는 신전 의식을 한 순간 이라도 잊어버리지 말고 살아야 한다. 우리 심령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충만 가운데 영적으로 예민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항상 하나님 앞에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새해에 우리가 가져야 할 신전 의식의 신앙은 항상 우리 앞에 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시 오시마고 하신 재림의 주님을 사모하는 가운데 맡은 일에 충성하며 사는 것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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