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개동교회(윤성철 목사)는 지난 10월 28일(주일) 오후 3시에 창립 5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임직예배는 담임 윤성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 임원들이 각 순서를 맡아서 수고했으며, 지방회장 박주동 목사(포천중앙교회)는 행 20장 29-32절 말씀을 통해 “교회의 권위를 세워라”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임직식과 권면, 축하의 시간이 있었으며, 김재룡 윤종관 전은희 황성환 정부기 차익성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개동교회는 ‘한 알의 밀알로 나는 죽고 교회가 부흥하기를 결단’하는 일꾼들과 더불어 다가오는 50년을 헌신 충성하여 교회와 지역사회 및 세계에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믿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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