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전도부(부장 조일구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각 교회별 연합전도가 지난 11월 14일(수)에 사랑의교회(담임 박종영 목사)를 끝으로 2018년 연합전도의 대장정의 일정을 마쳤다. 광주지방회 연합전도는 상반기 12주, 하반기 10주해서 총 22주로 진행되었으며 전도에 동원된 인원만 연인원 1500명이 모였다.
전도가 힘들다고 말하는 요즘 광주지방회 전도부는 교회별 연합전도모임으로 인해 함께 모여 전도에 힘쓰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광주지역의 영적인 흐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전도부에서는 지난 10월 21일(일)에 붕어빵전도로 활발히 사역 중인 박복남 장로를 초청하여 전도세미나를 세광교회에서 가졌다. 전도세미나를 통해서 동기부여를 받은 성도들은 세미나 후에 장로님과 함께 붕어빵을 들고 현장실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붕어빵을 받아든 사람들은 세 번 놀라더라는 것이다. 첫 번째는 붕어빵이어서 놀랐고 두 번째는 사이즈가 커서 놀랐고 세 번째는 맛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전도실습을 함께한 성도들의 얼굴에서도 동일한 전도의 기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붕어빵전도세미나 이후에 이 일로 도전받은 광주지방회 이곤민 목사(하늘바람교회)는 박복남 장로에게 1박2일 동안 붕어빵 제조비법(?)을 전수 받아 붕어빵전도를 실시하게 되었고 붕어빵 전도를 통해서 전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교회를 홍보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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