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 주의양교회(임흥근 목사)가 11월 24일(토) 오전 11시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임흥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수연 목사(지방회서기, 산성교회)의 기도, 김차열 목사(성남성결교회 원로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날 김차열 목사는 ‘복종이 온전케 될 때’(고후 10:6)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참 예수를 만나고 복종하는 직분자들이 되어 사명을 잘 감당함은 물론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주의양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임직식에서는 김차열 원로목사(석남성결교회), 이강춘 목사(교단총무), 임흥근 목사(주의양교회), 이관휘 목사(동산중앙교회), 정창영 목사(흰돌교회)가 안수위원으로, 권상호 목사(꿈이있는교회·지방회장)가 축사로, 이강춘 목사가 격려사로, 권상호 목사가 축도로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주의양교회는 주님과 함께 고난 받을 줄 알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전히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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