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경숙 권사)가 지난 12월 17일 안양 성락원에서 성탄절 축하예배 및 여교역자초청·실행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전도부장 이흥배 목사를 비롯해 황옥주 홍혜숙 김현경 김순희 목사와 이주원 정은주 김복순 전도사, 김효순 사모, 여전련 증경 회장, 각 지련회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여전도회장 황경숙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여교역자회 회장 김현경 목사의 기도, 여전도부장 이흥배 목사의 설교와 축도가 있었다.
이날 이흥배 목사는 ‘성탄절의 기쁨’(눅 2:20)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탄절을 단순히 행사로 끝내지 말고 감사와 감격으로 와 닿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지련회장 및 임원소개, 지련회 활동보고가 있었으며, 여전도회 발전과 부흥,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진 양평 여전도회 100주년기념 수양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기도, 특히 교단 부흥 발전을 위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역할 확대 및 지련회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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