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성결선교회가 지난 12월 28일 안성중앙교회에서 나세웅 목사의 이임식과 함께 신임 왕영신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사명을 다졌다.
상임회장 김용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김종열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병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송재석 목사가 ‘주님의 3대 요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상임부회장 진순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에서 신임 대표회장 왕영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1C성결선교회가 예성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내외 목회자들의 영성과 교회 부흥을 위해 선교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세웅 목사도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일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정체성을 가지고 교단에 꼭 필요한 21C성결선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증경총회장 위광필 목사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윤종관 목사가 권면을, 부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조병창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21C성결선교회는 1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안성중앙교회(송용현 목사)에서 장경동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직원(직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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