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윤기순 목사)가 지난 12월 27일 구로구 소재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박광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전 동문회장 나세웅 목사의 기도 후 동문회장 윤기순 목사가 ‘이 세대에서 우리는’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무감각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를 애기한 후 “모닝의 삶을 살고, 진리의 의미를 가지고 미닝의 삶을 살아야하며, 미션의 삶을 살아야함을 강조하고, 학교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설교했다.
성결대 총장 윤동철 목사도 축사를 통해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2주기 평가를 좋게 마쳤다. 신학교 학생모집에 많은 기도와 동문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시간은 동문회 사무총장 민중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임원진들 소개 및 인사와 행운권 추첨, 친교, 식사의 시간으로 이어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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