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이승훈 목사)는 지난 4월 17일(수)부터 전도부 주관으로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라는 주제로 2019년도 상반기 연합전도를 시작하였다.
광주지방회 내 교회들을 순회하며 전도하는 첫 모임은 샘솟는교회(박정택 목사)에서 가졌는데 80여 명의 전도대가 모여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했다.
이날 전도부장 박종영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하는 예수의 증인으로서의 전도대가 되기를” 권면하면서 전도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영혼들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가득 채우고자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이어서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전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각자 조별로 맡은 교회주변을 청소하는 등 환경미화와 축호전도 및 물티슈와 건빵을 나누며 한 시간가량 전도를 실시했다.
광주지방회의 연합전도 모임의 파급 효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일단 성도들의 마음 속에 전도에 대한 사명을 확실히 깨닫게 되고 또한 광주지방회 교회들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고전 1:21)는 말씀처럼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선포하고 귀한 영혼들을 주님께로 데려오는 체험 삶의 전도가 빚고을 광주에서부터 한국교회와 세계로 뻗어 나가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상반기 연합전도는 6월말까지 3개월가량 진행된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