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회기 총회 제1차 유지재단 이사회가 지난 7일 오전 11시 등촌동 소재 강서사중복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지재단 이사장 관할청 등재의 건이 다뤄졌다. 지난 5월 총회석상에서 화합하여 결의 한대로 이동석 목사를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추인하고 업무의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관할청에 등재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날 신임 이사장 이동석 목사는 “크고 작은 일들이 그동안 있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단의 정상화와 이로 인해 개교회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주어진 직임에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은 당초 생략하기로 하였으나 예식행위를 통해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하나된 성결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자는 의견과 함께 3인의 준비위원회를 통해 진행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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