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시민교회는 지난 6월 23일 장순호 목사가 새롭게 위임하면서 부터 새로운 발전과 부흥이 꿈틀거려 보인다. 이 시대의 선구자적 사명을 띠고 무릎으로 기도하며 말씀 묵상에 최선을 다해 예수그리스도의 숨결이 묻어나는 교회로 거듭나려고 혼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지방회장 전인규 목사의 설교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 위임식과 원로장로·명예장로 추대식으로 이어지며, 4부에는 지방회서기 양승옥 목사의 사회로 기념패 증정식과 선물전달과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시민교회는 새벽기도로 무장하며 주일성수로 뜨겁게 선교와 봉사와 섬김으로 장내를 교구삼아 영혼사냥에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
시민교회는 사랑의 불씨를 짚여준 최종대 목사의 관심과 최종인 목사의 희생이 어려져 우뚝 세워진 교회인 만큼 그 두 분의 중추적 역할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교회의 롤 모델이기도 하다.
시민교회가 이번 담임목사 위임식과 원로 명예장로 추대식을 통해서 예성의 랜드마크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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