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6월 13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성결대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동문회장에 김용구 목사(생수의강교회)를 선출하고, 모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실무부회장 박광일 목사(신광교회)의 사회로 열려 29대 증경동문회장 김종현 목사(염광교회)의 기도, 직전회장 윤완용 목사(광명교회)의 “성결인의 아름다운 열매”라는 제하의 설교, 성결신학원 이사장 김원교 목사의 축사와 성결대 총장 윤동철 목사의 환영사, 27대 증경동문회장 노희석 목사(명일교회)의 격려사, 35대 동문회장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 회장선출전형위원들(나세웅 김두성 공재영 윤완용 윤기순)은 김용구 부회장을 제36대 회장으로 추천하였고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받음으로 김용구 목사는 앞으로 1년 동안 성결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학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게 되었다.
신임 동문회장 김용구 목사는 취임사에서 “총동문회가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는 일에 전심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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