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장 김만수 목사)가 지난 8일 총회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목회자 평생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논의했다.
평생교육 개최시기 조정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기존 1월에 하던 교육을 목회계획을 세우기 이전인 가을 경에 개최하여 이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 98회 총회석상에서도 다뤄졌던 사안이다. 이날 부원들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비용과 효율을 고려하여 올해는 무리 임을 지적하고 기존대로 1월 중 실시키로 하자는 의견을 모아 임원회에 보고키로 하였다.
강사섭외의 폭도 대폭 넓혀 실리와 교육의 효과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감동이 있고 삶과 목회에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해야한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밖에도 선교적 관점에서 성경 지리에 대한 강의도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필요한 강의도 준비키로 하였다.
이날 교육부장 김만수 목사는 “차후에도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화한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석률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목회자평생교육은 5년에 2회 이상 참석하지 않으면 총회 대의원권을 제한하는 평생교육원 규정이 헌장에 적시되어 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