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월산교회(배상도 목사)가 12월 15일(주일) 오후 2시 새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순서는 담임 배상도 목사의 사회, 김성은 목사(국내선교위원장)의 기도, 성승식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월산중창단과 엠엔엠찬양단의 특별찬양, 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성전 건축자의 축복”(출 36:2~7)이라는 제목의 설교, 김연화 장로의 교회건축을 위한 합심기도, 기공을 위한 교독과 선언, 건축개요 설명(정종채 안수집사)이 있었고, 축사(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서울지방회장 신동선 목사), 공사진 소개(김범규 안수집사), 인사 및 광고 후 문정민 목사(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는 테이프 컷팅과 기공시삽, 기념촬영, 교제와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새로 건축되는 교회는 서울시 마포구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13-51 일대의 종교부지(대지면적 945.90㎡)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건축되며, 2020년 11월에 준공을 목표로 두호종합건설에서 건축을 맡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월산교회가 영혼들을 사랑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와 재림을 사모하는 교회로 영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부흥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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