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본부를 비롯한 산하기관들이 지난 12월 30일 종무예배를 드리고 한해를 마감했다.
이날 종무예배는 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교육국장 김승현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설교했다. 문 총회장은 마가복음 4:26~29절의 말씀을 가지고 “종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임을 깊이 인지하고 오늘을 통해 한해 동안 섬겨온 시간들을 뒤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결산해야할 때 부끄러움 없는 우리들이 되자”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섬김과 수고에 감사 드린다”고 격려했다.
문 총회장은 이날 한해를 마무리하며 총회본부 직원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오찬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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