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방회 제29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8일(화) 오전 10시 하람교회(김희운 목사)에서 개회됐다.
1부 예배에 이어 진행된 2부 회의에서 신임원 선출과 각종 청원서 수리가 있었다.
이날 회장에 이창우 목사(참사랑교회)가, 부회장에 최종주 목사(송악제일교회)와 조재명 장로(원정교회)가 선출됐다.
점심식사 후 개회된 회의에서는 각 기관보고와 전형위원 선출이 보고됐으며, 예결산은 예결산위원회를 조직하여 점검하고 검토한 후 다시 보고하기로 했다. 총회 대의원 선출 건에 대해서는 임원회에 위임했다.
차기 지방회 장소는 2021년 2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참사랑교회에서 하기로 하였다. 기타토의에서는 지방회 발전과 협력을 위해 증경회장들이 재정적으로 협조하기로 하고, 회비는 자발적으로 정해 납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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