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의 총회장을 역임한 증경총회장회(회장 송재석 원로목사)가 지난 5월 14일 오전 11시 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시무하는 동산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회원간의 친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근래들어 모임을 자주 갖지 못하고 열정이 식어 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활발한 활동과 정례적인 모임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위광필 목사의 기도 후, 송재석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날 원로들은 “특별히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동산교회와 문정민 목사에게 감사하다”며 “원로들을 섬기는 마음에 늘 감사하다”말하고 “교단발전을 위해 교단의 수장으로서 더욱 더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총회장 문정민 목사도 인사말을 통해 “성결인으로서 교단을 위해 애쓰시고 중책을 맡아 섬겨 오심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교단이 더욱 더 성결의 위상을 빛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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