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사랑에길이있다교회가 지난 6월 7일 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614 성진빌딩 2층에 설립됐다.
지방회부회장 손항모 목사(강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김현기 목사(주님의교회)는 ‘큰 길을 만드신 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랑에길이있다교회의 설립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선포했다. 2부 설립예식과 3부 위임식은 강서감찰장 윤맹석 목사(횃불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4부 취임식에서는 강수예 박에스더 하권세 씨가 권사로, 박백만 김바울 씨는 안수 집사로 취임하게 했다.
담임 황예권 목사는 Nyack대학(교) 신학과와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오늘 설립예배를 통해 “교단의 교리와 신조를 따라 목회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교회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신원 김부열 김현경 김현기 박헌홍 손항모 송기정 윤맹석 이상문 이종이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아 사랑에길이있다교회 설립예배와 위임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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