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신림동중앙교회가 6월 28일(주일) 오후 4시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에서는 나세웅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김상열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됐다.
박광일 목사(임시 당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김윤석 목사(총회장)가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고후 9: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 3부 원로목사 추대식, 4부 임직식, 5부 축하 및 권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식을 위해 조병창 송재석 윤종관 백병도 위광필 이상문 노태철 조석근 김두성 윤기순 신화석 김원교 김종현 박광일 윤여종 양만명 양준기 강성범 서순석 이강춘 이흥배 나세웅 김재철 박광일 정복천 김상열 안경선 민중기 차익성 박기흥 목사와 신민호 손덕춘 황제돈 강병익 차천용 김은태 장로, 이미영 진선미 집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신림동중앙교회는 40년 전 나세웅 목사가 개척 설립하여 그동안 꾸준히 부흥 성장해 왔으며, 상담 교육 복지를 중심사역으로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특히 교회에서 운영하는 하늘유치원은 관내에서 가장 유명한 유치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 김용호 신경용
△안수집사: 김운형 김철민
△권사: 김 진 홍향기 이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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