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년부(부장 이 규 목사)가 지난 11일 오후 8시 복된교회에서 연합철야집회를 갖고 성령의 권능으로 세상을 돌파하는 청년들이 될 것을 다짐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철야집회는 영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서도 인터넷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된교회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철야집회는 애술리 박 선교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날 박 선교사는 “시회적 거리두기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기 힘들어 지는 상황임에도 인류 역사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협력되고 있는 시기이다. 바로 인터넷을 통해서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놀라울 정도로 하나가 되고 있다. 그중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바로 복음의 시간이다. 이시간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 문을 열면 얼마나 놀랍게 하나님의 나라가 점진되는지를 보여주신다.”며 “아버지의 이름이 회복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고 아버지의 이름이 회복되게 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교진 정현민 목사가 인도하는 기도회의 시간을 갖고 팬데믹 시대에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복음의 일꾼으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