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종로 장로) 송년모임이 지난 12월 16일 과천시 소재 모 음식점에서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개최됐다.
운영위원들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송년예배와 함께 성결신문이 교단 정론지로서의 위상과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운영위 총무 김종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서기 박근주 장로의 기도 후 부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설교를 통해 “자기 것을 들여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직은 발전한다”며 “신문사를 위해 헌신하는 운영위원들의 손길이 아름다운 흔적으로 남아 후세애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와 유광현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운영위원장 서종로 장로도 인사말을 통해 “위원들의 도움으로 성결신문이 올곧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힘든 환경 속에서도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본지 사장 박정식 장로는 “운영위원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신문이 계속 발전하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공정한 보도와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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