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성은교회(이윤형 목사)는 지난 3월 21일(주일) 오후 3시에 성은교회 본당에서 성은교회와 큰사랑교회 통합 및 이윤형 목사 이임과 이규명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거행했다.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김성은 목사의 기도, 금천감찰회 서기 이두성 목사의 성경봉독, 금천감찰장 유선호 목사의 ‘안디옥의 부흥(행 11장 19~26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위임식에는 광명감찰장 이광현 목사의 사회, 김승현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차홍준 목사의 서약과 공포, 구로감찰장 최종인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송덕준 목사의 권면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번 교회통합 및 이·위임예배는 이윤형 목사의 정년퇴임에 맞춰 성은교회와 큰사랑교회가 통합하여 성은교회 담임으로 이규명 목사를 위임하며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였고, 참석자 모두의 기도와 격려가 있는 시간이었다. 이윤형 목사의 원로추대는 6월 2째 주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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