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아동부에서는 2022년 새해에 교사사명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오는 1월 8일 안양(좋은이웃교회)에서 시작하여 1월 15일 서울(문래동교회), 1월 22일 광주(생명수샘교회)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사역에 헌신해온 강사 임현교 목사(함께하는교회)를 통해 어린이예배 후 2부 프로그램으로 블루마블 키트를 재미있게 활용할 방안을 제시할 것이며, 교사의 사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수환 목사(수지더사랑교회)는 교사의 사명과 티칭방법에 관하여, 사중복음의 전달자로 헌신하고 있는 이충동 목사(서울충신교회)가 성경을 통해 사중복음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마지막으로 복음에 사로잡혀 사는 차희성 목사(개군영광교회)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전할 예정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총회아동부 부장 이택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학교는 장년들보다 더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고, 이로 인해 지쳐있는 교사들이 이번 교사 사명자대회를 통하여 영적으로 충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동부 서기 이규명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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