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부(부장 목영두 목사)가 지난 26일 총회본부 대예배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서울동지방회와 총회 임원회, 은급재단에서 청원한 헌장유권해석에 대한 건을 논의했다.
▲서울동지방회에서 청원한 유권해석의 건은 대의원 자격심사에 대한 건으로 부장 목영두 목사가 헌장 유권해석의 건이 아님을 설명하고 임원회로 반려키로 하였다.
▲총회 임원회에서 헌장116조에 명시된 기소권에 대한 유권해석을 청원하였다. 이에 대해 부원들은 심도있게 논의한 가운데 “1심에서 부여한 기소권이 재판에 불복하여 상소한 2심 재판까지 유지된다” 라고 헌장 유권해석키로 하였다.
이어서 ▲은급재단에서 청원한 유권해석의 건 2건이 논의되었다. 헌장 94조 21항에 대한 것으로 “이사 감사의 정년 만 70세가 되면 모든 공직이 자동정지되며 정년까지 임기를 채울 수 없는 이의 피선거권을 제한한다”는 조항이 이사장도 이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청원으로 “이사, 감사와 함께 이사장도 해당이 된다”고 유권해석하였다.
이와함께 은급재단 정관 10조에 대한 유권해석의 건은 헌장 유권해석의 건이 아니므로 임원회로 반려키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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