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무회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를 진행했다.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란 주제로, 내년 4월 17일 부활주일에 열릴 계획이다. 예배 장소와 설교자 선정은 내달 대회장과 위원회 회의를 거쳐 발표된다.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은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예장 통합 총회장)이 맡는다.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기하성)의 인도로 시작된 출범예배는 재무위원장 고영기 목사(예장합동)의 기도 후 대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출범식은 준비위 사무총장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대회장과 준비위원장의 인사말, 사무총장 이강춘 목사의 기본계획안 발표와 비전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총무회는 본교단을 비롯한 기하성, 예장 합동, 통합, 백석, 고신, 합신, 한영, 대신, 기침, 기성 등 68개 교단의 총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본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가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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