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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기 4대 핵심 정책 본격 스타트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100년사 편찬 등 궤도 올라
2017-09-07 오후 4:46:00    성결신문 기자   


96회기 출범이 100여 일이 지나가는 가운데 회기 초 제시했던 정책들이 하나둘씩 탄력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총회는 지난 29일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시행과 관련하여 별도의 유인물을 제작하고 전국교회에 배포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의무금제도는 전국의 교회가 세례교인 1인당 1만원의 교육의무금을 납부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사업에 활용하자는 취지의 제도로 조성된 기금은 성결대학교와 총회성결교신학교, 성결교신대원에 집중 투자하여 탁월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다음세대 주의 종들을 양성하는 데에 사용케 된다.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10여개의 교회가 이미 참여의사를 밝히며 교육의무금을 납입하고 있다. 총회임원들과 함께 총회본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 섰으며, 시냇가푸른나무교회는 3천여 만원을 납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총회장 김원교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참좋은교회도 1천여만원을 납입하며 정책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방에서는 금마중앙교회(김명수 목사) 장호원반석교회(전승환 목사) 함께하는교회(조일형 목사)가 정책시행 1호 교회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예성100년사 편찬을 위한 작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편찬위원장 정상운 교수를 중심으로 이미 수차례의 모임을 갖고 편찬 방향과 세부진행계획 등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 틀에서의 편찬방향은 △예성의 정통성과 분립의 당위성을 정립하고 △성결교회 입장에서 본 예성의 주체성 △미래비전을 위한 과거 반성과 미래지향성을 가진 교단으로 가는 모습을 기록할 것으로 전해졌다.

편찬을 위한 재원마련도 청신호다. 본지운영위원회가 지난 17일 1천만원을 시작으로, 총회장 김원교 목사가 500만원, 익명의 장로들이 연이어 기금을 전달하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총회장 김원교 목사는 “교단의 주요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교단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 말했다. 또한,  “4대정책이 실현됨으로 우리가 대형교단으로 도약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좋은교단 내실있고 성령이 충만한 교단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가지고 전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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