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아동부(부장 이윤형 목사)가 1월 31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들어 첫 모임을 갖고 올해 있을 성결어린이여름캠프에 대한 건 등을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 아동부 한 관계자는 지난해 삽교교회에서 진행된 성결어린이 캠프의 주된 문제점을 지적하며 “스텝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관리가 미흡했다. 17교회에서 학생 186명이 참여했는데 스텝이 18명뿐이었다.”고 했다.
이에 회의 참석자들은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논의했다. 올해도 스텝이 부족할 경우 스텝으로 참여할 교사를 미리 모집하고, 그들을 최소한 8시간 이상 훈련한 후에 스텝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캠프 장소로는 지역적으로 도심에 있지만 교단캠프를 접하기 애매했던 인천에서 캠프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소는 인천 복된교회에서 오는 8월 5일-7일 진행하기로 했다. 스텝으로 참여하지 않는 교사들은 따로 사명감과 캠프 후속조치에 관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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