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가 지난 1월 4일(금) 오전 11시 거룩한씨성동교회(최윤영 목사)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하례회 예배는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노윤식 목사의 기도, 총재 이상문 목사의 새해인사, 증경총재 고용복 목사의 설교, 증경총재 나세웅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재 이영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증경총재 고용복 목사는 ‘지난해 보다 새해가 더 좋게 되려면’ 이라는 말씀을 통해 “교단의 부흥운동을 일으키는 부흥사회가 되려면 더욱 더 기도하는 부흥사회, 말씀에 순종하는 부흥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 신년하례로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의 인사와 작년 한 해 수고한 임원들의 새해 인사가 있은 후 참석자 소개와 인사로 2019년 예성부흥사회 신년하례회를 마쳤다.
이날 거룩한씨성동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서로에게 은혜로운 덕담을 나누며 2019년에도 능력 있게 이 땅과 열방 그리고 교단 안에 성결의 빛을 웅장하게 밝히는 예성부흥사회 부흥사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제36차 예성부흥사회 정기총회는 오는 2월 21일(목)~22(금) 장호원반석교회(전승환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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