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박천영 목사)는 2023년 신년을 맞이하여 1월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목회자 부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목회계획세미나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임원들은 모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부부간에 대화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단체 활동을 줄였다.
오후 8시 리베라 인천 에어포트 호텔에 모여서 드린 1부 감사예배에서 지방회장 박천영 목사는 “2023년 한 해는 모든 목회자들이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감사의 기술’이라는 신간을 소개하며 도전을 주었다.
2부는 말씀 카드 뽑기를 통해 새해에 하나님이 부부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을 들으며 부부 사랑과 신뢰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찬양과 기도, 간식과 대화, 연이어 터지는 웃음소리, 영종도의 밤은 그렇게 깊어 갔다.
금번 행사를 위해 정갈한 간식을 풍성히 준비해 대접한 지방회 사모회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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