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목) 경남지방회(회장 신상철 목사)가 김해 양문교회(박병지 목사)에서 종교인 과세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는 4일 성결대에서 열린 총회 주최 종교안 과세를 위한 세미나에 지방회 산하 많은 목사님들이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지방회 교육부(부장 박병지 목사)가 주관하였고, 강사는 이상복 목사(경기, 주사랑교회)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려운 세법 용어도 잘 정리할 수 있게 되었고 우왕좌왕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종교인 과세를 대비할 로드맵도 세웠다.
경남지방회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상대적으로 목회자의 재교육이 쉽지 않은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교육부가 이를 상당수 상쇄하며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작년부터 10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서 많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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