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부용중앙교회가 지난 12월 20일(목) 오전 11시 담임목사 위임식을 갖고 교회의 회복과 지역복음화를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라진균 목사의 사회, 최종권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이명환 목사의 ‘거룩은 장소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는 담임목사 위임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이수필 이제수 김원태 이상덕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김제·부안감찰장 정기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쳤다.
새로 위임받은 윤창원 목사는 충서지방회 세광교회에서 시무하던 중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용중앙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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