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남부교회(박요섭 목사)가 4월 28일(주일)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박요섭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강성범 목사의 기도와 양승옥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전인규 목사가 ‘본을 보이신 예수님’(요 13:12~15)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장로장립식과 안수집사 및 권사 안수식으로 거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박기흥 윤여종 노희수 목사와 남궁홍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어 3부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안경선 목사의 권면과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축사에 이어 임직자 대표 박규택 장로의 답사에 이어 최한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임직감사예배는 기존 집례자 중심에서 임직자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자들이 하나님과 성도와 내빈들 앞에서 믿음의 결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함을 통해 더욱 은혜로운 예식이 되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박규택 박수남 이재열 △권사취임:양혜영 이은주 임은정 강채연 태은주 여윤옥 △안수집사 안수:박원동 김정근 박봉준 곽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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