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구성교회(조상수 목사)가 지난 5월 12일(주일) 오후 4시 장로취임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거행하고 2명의 장로취임과 안수집사 2명, 권사 1명을 일꾼으로 세웠다.
담임 조상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김석형 목사는 ‘부끄럽지 않은 일군’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승리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일군이 되어야 함”을 임직자들에게 강조하며 “말씀을 왜곡하지 말고, 더욱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혜환 윤세희 씨를 장로로 취임하여 세웠고, 이어 안수집사 안수식과 권사취임을 거행했다. 마지막으로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전영호 목사의 권면, 김민수 목사의 축사, 허진행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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