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김석형 목사)가 지난 9월 1일(주일) 오후부터 4일(수) 저녁까지 오산성결교회(진상만 목사)에서 4인 4색으로 찬양·간증, 말씀으로 예년과는 특별하게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금번 성회는 첫째 날에는 신앙의 길을 가기 전 가수로 인기절정의 삶을 살다가 주님을 만나 목회의 길을 가고 있는 김종찬 목사가 ‘기도’라는 주제로 은혜를 끼쳤고, 둘째 날에는 찬미예수의 편집자인 최용덕 간사의 지나온 삶들을 찬양과 함께 간증을 통해 감동을 이어갔다.
이어 셋째 날에는 생존가능성 1%인 의사도 포기했던 순간에 하나님의 기적으로 현재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박모세 군과 그의 어머니 조영애 집사의 귀한 간증과, 마지막 날에는 복된교회 유우열 목사의 전도에 대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전도의 사명을 다시금 각인시킴으로 매 시간 참석한 성도들의 심금을 울렸다.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모든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간증으로 간증자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도 함께하기를 바라며 도전을 받았고 마지막 말씀을 통해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 전도의 사명을 확고히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성회는 장소를 제공한 오산성결교회의 정성스런 섬김과 지방회장 김석형 목사 등 지방회 목회자와 남·여전도회 연합회장, 장로님들이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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