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방회 아산복음과성령교회(강대건 목사)가 지난 1월 31일 헌당 예배를 드렸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번 연장 후 드리게 되어 너무 감사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헌당식으로 진행됐다. 담임 강대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윤원모 안수집사의 기도, 전경탁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후, 서부감찰장 강금성 목사(천안복음과성령교회)의 ‘이 성전을 헐라’(요 2:13-22)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진 2부 헌당식에서는 주영팔 안수집사의 헌건사, 열쇠 증정식, 강대건 목사의 수건식, 전임목사 최영호 목사(보은복음과성령교회)의 축사, 강금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지방회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같이 하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던 헌당예배였다.
강대건 목사는 “헌당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설교와 같이 헌당을 드린 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성도가 참된 성전이 되기까지 복음 전파와 성령을 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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