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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대표회장 유광선 목사)가 11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2박 3일간 교단과 국가 안에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의 핵심을 뜨겁게 선포하는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소망하며 후쿠오카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특별히 21일(수)에는 올해로 일본선교 110주년을 맞이하는 재일대한기독교회에 소속되었으며 91년의 역사 가운데 후쿠오카의 중심에서 복음의 기적을 이뤄온 후쿠오카교회(담임 김인과 목사)를 방문하였다.

예성부흥사회 목회자들은 김인과 목사의 선교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100년 시대를 더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있는 후쿠오카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부흥사회 증경총재 유흥옥 목사가 뜨겁게 축복기도 했다.

후쿠오카교회 담임 김인과 목사의 부친은 예성1기 목회자였고, 김인과 목사도 예성 가족 이라는 이야기에 더 큰 기쁨을 갖게 되었다.

재일대한기독교회에는 여러 예성인들이 있는데 그 중에 25년 전에 일본에 와서 선교하는 김명균 목사(개동교회 파송)는 후쿠오카에 후쿠오카중앙교회를 건축하고, 올해 90년 된 나고야에 있는 나고야교회로 부임하여 새로운 선교와 목회를 이루게 되었다.

짧은 2박 3일의 해외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교단과 교계 그리고 민족에 성령의 불을 지피는 말씀과 기도의 전사들이 되기를 다짐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 사무총장 정성환 목사, 서기 전승환 목사, 회계 김성은 목사가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