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96년에 장학사역위원회를 설립하고 해마다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온 예수소망교회(이광석 목사)는 지난 3월 10일 교단 산하 목회자자녀와 본 교회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헌신 예배를 드렸다.
예수소망교회의 장학사역은 지난 23년 동안 학업성적과 바른 신앙, 봉사정신을 기준으로 선발하여 미래의 인재가 될 43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왔다.
예수소망교회는 “귀한 학생들이 신청해주었는데 모두 다 선발하지 못한 점 아쉬웠고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지길 위해 기도하며 성도들의 뜻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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