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가는 강서교회(손항모 목사)가 서산 한마음교회(임태식 목사)에서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선교사역을 펼쳤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이루어진 이번 리모델링 선교는 강서교회가 5번째 실시하는 국내선교의 일환으로 국내 농·어촌의 일손이 부족한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사역이다.
선교위원회(위원장 이철구 장로)가 중심이 되어 실시한 이번 리모델링 선교는 모두 60여명의 강서교회 성도들이 동원되어 외부 종탑과 본당 내부 천정과 벽, 바닥을 모두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국내선교에 참여하였던 모든 성도들은 하나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이곳에 와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며 “내년엔 더 잘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였다.
강서교회는 이외에도 2018년 2월 태국의 치앙마이에 후이꾸무 교회를 건축 입당하여 현지 교회에 제공하여 주었고, 금년 6월에는 태국 타라탐 교회를 건축 봉헌했으며, 현재 세번째 해외 지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다.
강서교회는 제2대 담임 손항모 목사를 중심으로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가자’는 표어 아래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지구촌 복음사역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