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교회(홍사진 목사)가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며 사회봉사,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수상한 주찬양교회는 지역사회와 농어촌지역을 위한 섬김사역을 꾸준히 해오던 중 이날 수상케되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어르신 초청 잔치는 15년 동안 이어 오며 지역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기쁨을 드리고 있으며, 10여년간을 이어온 낙도 및 농어촌지역 방문 이웃초청잔치는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함께 동참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주찬양교회 담임 홍사진 목사는 “다양성을 살린 섬김 프로그램들이 보다 더 활발하게 운영되어서 더 많은 이웃들을 섬기고 지역과 함께 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해준 교회 성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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