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14일 라마다호텔(선정릉역)에서 마이나비코리아(주), 세이카쿠샤코리아(주)와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장, 마이나비코리아(주) 대표이사, 과장, 세이카쿠샤코리아(주) 차장, 성결대 해외취업지원센터 교수,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제위기 시대에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의 해외 취업 및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해외 산업체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취업 기회를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성결대학교와 마이나비코리아(주), 세이카쿠샤코리아(주)는 AI면접 및 빅데이터 기반 이력서클리닉 등 성결대학교 인준연구소인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의 컬쳐마이닝(culture mining) 기술 및 정보 교류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성결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경기남부지역 대학생들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자체 및 정부기관의 해외취업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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