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부흥사회가 2월 26일 ‘성결부흥-다시 살리는 예성 부흥사회’라는 주제로 능력교회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재에 김영일 목사(한소망), 대표회장에 김신호 목사(벧엘)를 선출했다.
대표회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이동석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어서 대표회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와 상임회장 김신호 목사의 기도로 2부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제38회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순서를 최소화 하고 다과와 음료는 제공되지 않고, 점심식사는 신임총재와 신임대표회장이 식사비로 제공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다음은 이번 제38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원 명단.
△제22대 총재 김영일 목사(한소망) △제38대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벧엘) △상임회장 라건국 목사(복음영광) △사무총장 정성환 목사(예전) △서기 이규헌 목사(연희사랑) △회계 성승식 목사(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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