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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강의2-“대한민국의 건국은 하나님의 축복”
근대적 헌정주의도 종교개혁에서 부터 출발
2019-01-31 오후 6:08:00    성결신문 기자   


이정훈 교수 [엘정책연구원]

존경하는 목사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어떤 위기에 처해있나 이런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항상 위기는 기회이기 때문에 새롭게 나라를 바로 세우고 우리 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선교를 가슴에 품고 있지만 본진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들 “설마 무슨 일이 있겠어?”하고 가는데 마다 태평성대 같은데 국제 정세는 그렇게 결코 만만하지 않고 굉장히 어려운 상태에 부딪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위험한 시기 인지 말씀 드리려 합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이 정신을 못 차리면 정말 큰일이 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어디 있을까, 생각해보면 가장 가슴에 닿는 것이 “젊은이들이 우리 역사를 저주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애초에 생기지 말았어야 한다.”라고 얘기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잘 모르는 것 중에 하나가 종교개혁하고 대한민국 건국이 어떻게 연결됐는지 잘 모릅니다. 더욱 충격적 이었던 것은 연구하다 보면 결국은 대한민국을 세울 때 목숨을 걸고 아이디어를 냈던 게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종교개혁에서 나옵니다.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운다는 것 자체가 종교개혁적인 사상을 기초로 해서 시작됩니다. 

교회가 대한민국을 세웠기 때문에 우리가 잘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교회가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줄 모르고 있습니다.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우리는 우리나라를 저주합니다.

우리 현실이 얼마나 무섭냐 하면 지금 통일에 대해 얘기 하는데 어떤 통일이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실제로 2017년 10월에 어떤 신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내용이 뭐냐면 “꼬레아 영세 중립 연합국을 만들자”입니다. 이게 통일방안입니다. 한국이 과거 2차 대전 때 영세중립국을 선포한 나라들처럼 우리도 선포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보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요즘 대학가에서 유행하는 책 중에 ‘대한민국은 왜’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한 단락이  기독교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책은 기독교가 왜 한국의 악이냐 이걸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가 대한민국을 악의 나라로 이끈 최악의 집단이라고 말합니다. 

6·25는 통일전쟁이며 이 통일전쟁을 통해서 통일을 못하도록 막은 게 기독교 세력이라고 합니다. 통일할 수 있었는데 미제국주의의 앞잡이들이 미국을 끌어 들여서 통일을 못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책이 대학가에서 잘 팔린다는 게 더 충격적입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눈물로 기도해 나라를 지켰습니다. 크리스천들이 기도해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켰습니다.”라고 하면 저보고 “거짓 역사를 가르친다. 나쁜 역사를 가르친다”고 얘기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속이 타 들어가는 게 바로 이 통일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으로 자부심이 있는 게 소위 진보라는 말을 하는데 진보라는 말은 사실은 인간이 되게 진보합니다. 그것이 언제였나 하면 종교개혁 때입니다. 이승만 박사와 당시의 선각자들이 이를 인식하고 예수 믿고 변화한 사람들이 종교개혁을 바탕으로 공화국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망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헌법을 인정하고 기본법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자유는 누가 집권해도 기본법으로 세팅을 해놓고 누구도 이를 고치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양심에 따라서 행동할 수 있도록 양심과 신앙의 자유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목사님들이 설교하고 목회 활동하는 것을 감시하지 못하게 하니 표현의 자유가 생기고, 교회를 자유롭게 세울 수 있도록 하니 거주이전의 자유가, 선교활동을 자유롭게 다니다보니 여행의 자유가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시리즈로 보장받게 되고 이런 것들을 기본법에 담고 시작하면 인류가 자유를 누리고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그런 좋은 상태가 되겠구나 하는 방법으로 진보한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헌정주의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종교개혁의 역사를 신앙인들도 잘 모릅니다. 이것을 파고들수록 종교개혁의 역사가 어떤 정치제도를 만들어 갔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개신교도 참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의식이 분명하게 깔려있습니다. 인간의 자유를 박탈하는 부당한 공권력의 저항은 기독교인들의 특징입니다. 기독교는 순교의 역사입니다. 신앙인으로서의 양심에 침해하는 공권력에 전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제헌헌법을 만들 때 기독교를 기초로 새로운 문명으로 사람들을 키워야만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민족의 선각자들이 깨달았던 것입니다. 문명사회를 확 바꾼 것이지요. 유교 문화권 안에서 가난하게 지내다 선교사를 통해서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이걸 기초로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변형시킨 대한민국의 건국은 기독교를 받아들임으로서 새물줄기가 터졌다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민주주의가 잘 정착하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되는데 사람들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민주주의라는 제도 자체가 운영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프랑스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미국은 되는데 프랑스는 왜 안 되는가?  포크빌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의 탁월한 신앙을 지적하면서 “신앙이 반이다. 몸에 밴 도덕과 윤리가 탁월한 민주주의를 만든다. 자유를 외치려면 도덕성이 없으면 폭도가 되는 것이다, 자유는 도덕성 없이는 될 수 없고 그 도덕성은 신앙 없이 될 수 없다. 습성이 달라지니까 민주주의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이들이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외칩니다. 민주가 무엇이냐? 모두가 민주주의를 말하는데 민주주의를 모르는 상태, 완벽한 혼란의 상태입니다. 

“민심이 천심이다”라고 말합니다. 민심은 천심일 수 없습니다. 굉장히 수준 낮은 정치의식입니다, 민주주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가서 외치자 라는 것이지요.
미국이란 나라가 헌법을 어떻게 만들었냐 하면 신대륙에 도착했는데 영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보기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신앙인들의 특징은 어려울수록 더 열심히 기도합니다. 위대한 신앙으로 이뤄낸 것이 대각성운동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원은 1차대각성운동으로 세워진 멋진 교회와 참 신앙인들이 다음세대를 잘 만들어 이 전통을 이어 받아 키워진 선교사들이 한반도에 들어와 이들이 한국에 복음을 뿌리고 이걸 교육받은 사람들이 각성해서 나라를 세우고 키워온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이 건국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식민통치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모르고 “교회가 살아있고 건강하면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수 없으니까 그래서 빨리 무너뜨리려면 교회부터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나라가 만들어지고 교회가 세워진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가 나라를 세우는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이 완성된 것이냐 통일을 위한 임시적인 헌법이냐, 이것이 완전한 헌법이면 연방제를 못합니다. 임시로 만들어진 것이고 임시정부를 강조하는데. 임정의 정통성을 흔든 것 좌파들입니다. 건국이후에도 임시정부를 폄하한 것이 좌파역사학자들입니다. 갑자기 임정이 위대한 것으로 바뀌고 1919년에 건국한 것으로 바뀝니다. 

지금 일본과의 관계가 최악입니다. 이것도 이들의 전략입니다. 미국은 한미일 연합해서 중국견제하고 북한을 굴복시키려하는데 한일관계를 최악으로 만들면 중국공산당이 어부지리를 얻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구한말 식민지가 된 것도 정신 못 차려서 그런 것입니다.  

TV에서 한 방송인이 동학혁명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백범은 동학을 무지하고 무식한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민족의식이 투철하다는 자들이, 백범일지도 안 읽어보고 동학을 미화하고 돌아다니며, 선동하고 다니고, 우리가 이걸 바로 잡아야합니다. 

탁월한 신앙은 탁월한 인물을 만듭니다. 성경의 최대 단점은 공격하려고 읽다가 은혜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읽게 되는 책입니다. 

3.1운동이 일어나고 미국에서는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한국 크리스천들이 연합해서 독립을 선포합니다. 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상해 임시정부가 아니라 필라델피아에서 양국의 기독교 리더들이 모여서 선포한 독립선언이 가장 강력했습니다. 

미국의 크리스천들이 기자 교수 외교관들이 왜 한국을 돕기로 했냐면 미국선교사들이 한국에 가서 예수를 믿고 변화된 모습들을 보고 너무 감동되어서 한국인들을 도와야겠다 이런 결심을 내린 것입니다. 

한미동맹을 폄하하는 이들을 용납 못합니다. 한미동맹은 단순히 6.25때 참전한 것만이 아니라 기독교를 우리에게 전하고 미국이 건국 이래로 영적대각성 이후로 미국이 키워낸 타고난 선교사들이 암흑의 땅에 와서 복음을 전해서 변화시킨 엄청난 역사입니다 선교사의 대성공의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는 한반도를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정신은 우리가 2019년에 되찾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피눈물로 건국되어진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선언에서 등장한 것이 임시공화국을 채택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세우고 마음껏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여 교회가 전국을 뒤덮어야 제대로 국민을 양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뭐냐면 시민의 수준이 어느 정도 돼야 자유민주주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를 못합니다. 

폭도는 절대로 민주주의 할 수 없습니다. 윤리를 가진 이들이 시민이 양성되려면 탁월하게 교회에서 청년들을 가르치고 키워내지 못하면 미국처럼 공화제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크리스천 리더들이 말한 것이 대한민국은 건국하고 10년 동안은 강력하게 통제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사이에 국민을 계몽하고 키워내야 한다는 것이지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헌법이 정착된 나라일수로 선진국가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자유를 빼앗을 때 가장 먼저 종교의 자유를 빼앗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은 나라일수록 후진국입니다.

인류사에서 탁월하게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려면 헌법을 중시하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헌법을 중시하는 근대적 헌정주의가 어디서 출발했느냐 하면 종교개혁이 신앙인들이 언약중심의 신앙을 가지고 싸인하고 그것 존중하고 지키는 구성을 실제 현실정치에 기초를 만든 것입니다. 그 전통을 존중해 오다보니 명예혁명이 성공하고 영국이 문화적인 정치질서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들이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가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거기서 키워진 선교사들이 이 땅의 건국과정을 도와준 것입니다. 

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우리 신앙이 얼마나 중요하고, 제대로 된 신앙이 키워질 때 나라의 미래가 있고 자유민주의가 발전하는 선진국가가 만들어진다는 원리를 우리가 기억하고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피와 땀으로 이 나라를 세웠는지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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