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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신건강과 노인상담
노인정신건강과 노인상담
2017-08-25 오전 10:46:00    성결신문 기자   


오늘날 교회, 교단, 학교 모두가 다음세대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이는 우리사회의 공통적 고민이 ‘급속한 노령화 현상’에 있음을 대변해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음세대’의 문제보다 더 화급한 문제는 ‘노인문제’ 임을 알 수 있다. 사회의 모든 분야가 급속히 노령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출생인구는 줄어들고 노령인구는 급격히 늘어나는 이 현상은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분명히 큰 문제이며 숙제이다. 

하지만 교회를 들여다보면 그 심각성은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주일학교 학생이 전혀 없는 교회들이 대부분이며, 그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중고등부와 청년대학부도 일부교회들을 제외하고는 매우 열악한 상태다. 이대로 가면 10~20년 내로 교인 한명도 없는 교회가 부지기수로 생겨날 것이 밤에 불 보듯 뻔하다. 

그렇다고 ‘다음세대’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지금 ‘노령화 된 성도’들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미 교회가 노령화 되어 성도의 대부분이 80~90을 넘어 100살이 가까이 되었는데, 그분들에 대한 고민 없이 ‘다음세대’란 구호만 소리 높여 외친다면 두 마리 토끼 모두 잃게 될 수 있다. 오히려 노령화된 현실을 즉시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방안의 간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노령화’ 문제와 ‘다음세대’의 문제는 어느 쪽이 더욱 시급한지를 시시비비하기 보다는 투 트렉(two track)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 하겠다. ‘다음세대’에 관한 해답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노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판단으로 노인들을 주안에서 잘 케어하면 자녀세대와 그 후손들을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본다. 어차피 현대의 전도는 관계전도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 같은 측면에서 한권의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노인정신건강과 노인상담』 Daniel L.Sara H. 외 3인, 홍주연 역, 학지사의 책이다. 이 책은 황혼기 노인들의 삶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주며, 그들을 어떻게 도와 줄 것인지에 관하여 수록하고 있다. 사실 정신분석적인 내용이고 전문적 서적이므로 일반인들이 읽기는 좀 난해 할 수 있다. 그러나 목회자들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읽으면 금방 책 속에 빠져들게 할 정도로 매력 있는 책이다. 특히 심리학이나 상담학을 전공한 목회자들은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본서는 정신병리적인 측면과 나이를 먹으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인지장애’와 관련한 섬망, 치매, 우울증과 그 발병의 원인, 예방 및 이미 발병한 노인들에게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준다. 또한 ‘노인성 정신문제’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노인성정신질환’ 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필요 적절한 위로와 도움 줄 내용들이 담겨있다. 

본서에는 간단한 체크리스를 통해 ‘노인성정신질환’의 증후군을 찾아 진행과 발병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본서는 전문가들에게는 전문적 지식을 한 번 더 체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그 외의 분들에게는 ‘노인’ ‘노인정신질환’을 이해하게 되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이 책을 추천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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