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평화교회(최종인 목사)가 9월 12일 오후 2시 30분 창립 53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장립식을 은혜 가운데 거행했다.
담임 최종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원규 장로의 기도와 겨자씨회의 특송, 성결대 총장 김상식 목사의 ‘안수로 세운 직분’이라는 제목의 설교, 증경총회장 윤기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장로장립식은 최종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지방회장 차홍준 목사의 기도와 임직자 조승호 장로의 소개, 안수 위원들의 장로 안수, 담임목사의 기도와 공포로 평화교회의 임직자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한 충성된 일꾼으로 서기를 기도했다.
3부 축하순서로 교회는 임직패와 기념품 및 선물, 꽃다발 증정이 있었으며, 총회장 이상문 목사의 영상축하,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 후 임직자 조승호 장로가 답사로 “믿음의 선한 일을 감당할 것”을 교회와 성도 앞에 다짐했다, 더불어 직분 감당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교회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로 성도들이 다 참석할 수 없기에 겨자씨회 이순용 안수집사와 교육위원회 정숙자 권사가 영상으로 축하하며 함께 기뻐하였으며, 솔리스트 박순석, 이은채의 특별찬양으로 임직식의 은혜를 더 크게 나누었으며 온 성도들이 일어나 “살아계신 주” 찬양을 드림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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