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이정관 목사)는 지난 5일(화) 영광 염산교회에서 10월 목회자연구회 모임을 가졌다. 염산교회는 한국 전쟁 때 77명의 순교자의 희생이 있었던 곳이다.
지방회장 이정관 목사의 출애굽기 26장 1-6절을 본문으로 ‘성막을 만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순교기념관을 돌아보며 감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10월 목회자연구회 모임에는 예성교회(포석봉 목사)의 섬김으로 오찬 후에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관광하며 그 곳에 위치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의 상황에서 어려움은 있지만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친교와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