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평안교회가 지난 10월 31(주일) 오후 3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드렸다.
원로목사로 추대 되는 정연동 목사는 1969년 6월 1일 담임전도사로 목회를 시작하여 성역 50년의 기간 동안 1984년 5월 평안교회에 부임하여 37년간 담임목사로 헌신하며 성역을 감당하여 오다가 금번 원로목사로 추대 되었다.
이날 예배에는 지방회장 홍혜표 목사가 ‘이런 사람은’(히 11:38~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지방회에서는 그동안 폭넓은 해외선교와 교단 발전을 위하여 총회임원, 성결신문 편집국장,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성결교신대원 원장(4년)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행보를 보여준 정연동 목사를 높이 평가하며, 인천지방회와 인천남지방회 회장직을 감당하며 지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전달했다.
담임목사로 위임 받은 배영숙 목사는 2013년 5월 평안교회 전도사 사역을 시작하여 2018년 5월 목사 안수를 받고 계속 사역하던 중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아 취임하게 되었다.
이날 예식을 위해 정종판 조철수 장영수 여현성 최영민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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